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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보석집의 창문들

말씀을 위해 헌신하는 주의 종들을 위하여

전에 있던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있을 때이다. 담임목사님의 사모님이 담임목사님께서 설교준비를 위해 혼신(渾身)을 다하는 것을 보시고 “나는 애도 낳았는데 뭐 그리 말씀을 준비하는데 힘들게 하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담임목사님은 사모님에게 “애야 속에서 배었으니까 낳지. 설교는 없는 것을 만들어야 하니 얼마나 힘들겠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설교는 정말 피를 마르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양들에게 양질의 꼴을 먹이려는 목자의 심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설교를 맛있게 하기 위해서 예화는 좋은 재료가 된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한 주간 내내 말씀을 준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주의 종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경에서 개척교회를 섬기는 최석준목사
전에 있던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있을 때이다. 담임목사님의 사모님이 담임목사님께서 설교준비를 위해 혼신(渾身)을 다하는 것을 보시고 “나는 애도 낳았는데 뭐 그리 말씀을 준비하는데 힘들게 하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담임목사님은 사모님에게 “애야 속에서 배었으니까 낳지. 설교는 없는 것을 만들어야 하니 얼마나 힘들겠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설교는 정말 피를 마르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양들에게 양질의 꼴을 먹이려는 목자의 심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설교를 맛있게 하기 위해서 예화는 좋은 재료가 된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한 주간 내내 말씀을 준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주의 종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경에서 개척교회를 섬기는 최석준목사

고등학교때 예수님을 영접했다.
말씀을 읽는 것이 좋고 설교를 듣는 것이 좋아 평생 이것만 하고 살면 좋겠다고 순진(?)하게 생각해 서원을 하여 목사가 되었다.
막상 목사가 되어 설교를 준비하려니 얼마나 부족한지 엎드려있어도 도무지 말씀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만큼 내안에 말씀과 독서가 가득 채워지지 않았던 것 같다. 채워지지 않은 곳간에서 양식을 꺼내려하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스펄전목사는 예화는 집에있어서 창문과 같다고 했다.
오늘도 말씀을 준비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애쓰는 모든 주의 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감사하겠다.
한국과 세계의 강단이 하나님의 풍성한 말씀으로 채워져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영육이 강건하고 세상을 이기는 십자가의 군병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M.Div) 졸업(92기)
문경 큰길교회 담임목사
연락처: sukuncc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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