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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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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p
2.3 MB
시집
최석준
유페이퍼
모두
저는 시인도 아닙니다. 그저 시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산을 오르며 떠오르는 마음들을 부족하지만 시로 적어 보았습니다. 길을 걸으며 떠오르는 생각이나 눈앞에 펼쳐지는 것들을 시에 담아 보았습니다.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 중에 감동적인 것들도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부족한 저의 시를 읽고 한 단어 한 문장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고 공감이 되면 저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저의 삶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문경에서 개척교회를 섬기는 최석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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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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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하얗게 핀 5월에
붕어빵
산에 오르며
은행나무(1)
은행나무(2)
승리의 함성 울려 퍼지네
말씀을 사모하며
오산리기도원에서
쓰레기(1)
건국전쟁
홈커밍데이
후회의 눈물
추수감사절
보이 차
쓰레기(2)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가을하늘
천사가 다녀간 날
이게 웬 소리지?
매봉 산에 올라
친구야 고맙다
가을 길을 걸으며(1)
가을 길을 걸으며(2)
김장하러 가는 날
에필로그
저는 시인도 아닙니다. 그저 시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산을 오르며 떠오르는 마음들을
부족하지만 시로 적어 보았습니다.
길을 걸으며 떠오르는 생각이나
눈앞에 펼쳐지는 것들을 시에 담아 보았습니다.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 중에
감동적인 것들도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부족한 저의 시를 읽고
한 단어 한 문장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고
공감이 되면 저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저의 삶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문경에서 개척교회를 섬기는 최석준목사
독서를 좋아하여 월요일마다 독서모임을 하고 있다
감동이 되거나 중요하게 여기지는 글들을 블로그에도 올리고 있다
공기 좋고 경치 좋아 살기 좋은 문경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3년째 담임목사로 사역중이다
종이책으로 목회 꽃피다 공저를 썼고 전자책으로 빛나는 보석집의 창문들과 신앙의 INPUT과 OUTPUT을 썼다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M. Div) 졸업(92기)
문경 큰길교회 담임목사
연락처: sukuncc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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